
오이모종입니다.
어제 1600주가 들어왔고
저녁늦게까지 구멍을내고
오늘 새벽에 다 심었습니다
심고보니 자리가 많이남아
350주를 추가로 가져와서
오후늦게 저 혼자서 심었습니다..ㅜㅜ


멀칭 깔아논지 오래돼서
드러워보이지만...새거입니다...ㅡㅡ
오이는 포트가 사알짝 보일정도로 그냥 언저놓는느낌??
으로 심는거라서 구멍은 5센치정도만 꾹꾹 눌러만
주면 됩니다.
오이나 멜론은 심는게 똑같은거 같아요

200평규모의 하우스 한동에 1950주를 심었습니다
5월 말이나 6월초쯤에 두동을 심을려고하는데
혼자 감당이 될련지...ㅜㅜ
이제 시작인데...오이 심느니라 모든 기운을
다써버린거 같네요
허리도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ㅜㅜ
보통일이 아니네요...
잘자라주어야할텐데....벌써부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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