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동네 하우스에 딸기 정리하고
메론심을 준비중입니다.
제 하우스는 이런저런 준비도 끝나고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주변 정리하는것도 힘들어서
옆에 하우스에가서 일손도 돕고
이야기도 하고...그랬네요

딸기 정리가 끝나면 메론을 바로 심을려고
모종을 준비해 놓으셨네요
좋은 노래들으라고
앞에 스피커도 가져다놓고 애지중지
키우고 계십니다.

이미 옆에 2동은 메론을 심어놓으셨고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
이제 6년차 귀농인이시고
주 종목은 메론과 딸기라고 하시네요
3중 부직포가있어서 여름이나 겨울에도
무리없이 하신다고...
메론이나 딸기 다 자가육묘로 하신다네요
오늘 담양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경영체로 문의전화했더니
토지임대 계약을 농어촌공사쪽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계약서를 가지고 와야지
경영체 신청을 받아준다고 하네요...ㅜㅜ
축사는 제 꺼라서 그냥 해줬었나 봅니다.
임대는 첨이라서 몰랐는데...
내일 땅주인에게 연락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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