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뭔가를 잘 다리거나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옷들은 더더구나...... 빨고나면 다려야지... 하는 생각은 가득한데 바빠서 그냥 입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 여름옷을 꺼내 세탁하고 드디어 다리미를 꺼냈습니다.
솔직히 산지는 좀 됐습니다.
크기는 식염수 1리터 병과 비교하였을 때 정도입니다.
작죠?
스팀도 되고, 물 넣으라고 물컵도 줍니다. 미니사이즈지만..
온도 조절도 3단계로 가능합니다.
물론 스팀 사용하지 않고, 그냥 해도 됩니다.
쫙쫙다려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왼쪽은 다린 부분, 오른쪽은 구겨진 부분.
그래도 나름 잠깐, 혹은 출장이나 여행가서 다리기엔 나쁘진 않습니다.
아님 호텔 서비스를 이용을 많이 하시겠죠...
1. 아예 쫙 다려지진 않는다. 그래도 이정도면 밖에 나가 거지같이 구겨져서 쪽팔리진 않은 정도는 된다.
2. 미니형이어서 그리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음.
3. 여행용으로는 딱이다. 출장용도.
4. 그래도 집에 다리미 하나쯤은 있었음 하고, 아무데나 잘 짱박아(?) 둘 수 있는 사이즈를 원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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