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온이네농장이야기/농부의 삶

오이 칼슘제 개별관주

by 띠앗사이!=true 2020. 5. 4.

오늘은 아침일찍 하우스로 출근!!!
계획했던 칼슘제를 개별관주로
오이에게 직으로 쏴주었습니다.

요런 아이들이 좀더 좋아지길 바라며
열심히 칼슘썩인 물을 주다보니
오전이 다 갔네요
1톤 조금넘게 들어가고...남아버려서...
곤란하네여...많이 남아서...
담에 관주로 넣어줘야겠어요../
오이 관주가 끝나고
옆동 트랙터로 로터리 치고
고추동으로 가보니...

텁~~총채가~~~
꽃마다 총채가 드글드글~~~
이제막 꽃피기 시작했는데...ㅠㅠ
오후에 저번에 쓰다남은
총채약을 약통에 넣고
오후내내 약을 줬습니다...ㅜㅜ
한줄남기고 기계가 고장나서...
남은건 내일...기계고치든 농약줄을 연결하듯해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가온이네농장이야기 > 농부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 총채벌레 넘들  (0) 2020.05.08
내 생에 첫 오이 꽃  (1) 2020.05.07
오이 급 성장중  (0) 2020.05.02
오이 영양결핍  (0) 2020.05.01
하우스 오이 아주심기 3일차  (0)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