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오이가 부쩍 큰 모습입니다.



아직 영양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그래도 잘버텨주고
있나봅니다.
내일 물 주면서 칼슘제를 좀 썩어 주기로했습니다



영양겹핍으로 제대로 크지 못하는 오이묘입니다.
낙하산잎이라고 하네요 칼슘결핍~!!
전에 하시던분이 제대로 준비를 안한상태에서
제가 인수하고 들어가서인지
아직 어린모종인데 결핍이 많이 보이네요

이 기회에 3번동은 다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5월말쯤에 모종이 들어오기로해서
다 준비했던 멀칭을 벗기고 관주도 들어내고
토양을 다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ㅡ
아직 초보라서 이 땅이 어떤지몰라 이것저것 해보기로 하고 다시 갈아엎기로했는데...

어후...돌이...너무 많이 나오네요
끝에 두둑만 정리한건데도...엄청나오네요...
일단 돌부터 좀 정리하고 갈아야겠네요...ㅡㅡ
내일은 주일이라서 포기관주를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일찍주면 괜찮을거 같은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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