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이 잎과 측지가 커버렸네요...
농부가 게으르니...
측지도 난리고
하우스가 뜨거우니 잎도 타버리고...
역쉬...혼자서는 힘드네요
열심히 측지하고 밑순을 정리하고 앞으로 가봅니다~~

가 즈 아~~~~~~
가다보니 일의 끝이 보이기....싶지만...
아직 아직 멀었습니다
배드 줄이 3줄이라 아직 옆 줄이 남아있네요....ㅠㅠ
날이 뜨겁다보니
오이가 크면서 늙어 버리네요...ㅜㅜ
노랑게 되버린 오이들은 미리 따주고
주변분들에게 나눔나눔하고
같이 먹고 있습니다....
이제 커오는 오이들은 이쁜 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입춘이고 다음주 부터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니
오이들이 이쁘게 크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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