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황전면이 할머니가 계셔서 부모님도 오시고 이모들도 오신데서
가온이도 보여줄겸해서 내려갔습니다.
가자마자 낯선곳에 낯선사람들을 보고...아들네미가 울어버리네요....ㅜ
한시간이 넘게 꺼이꺼이 울어버리는데..ㅜ
감당이 안되서...그냥 인사드리고 집으로 왔어요...ㅜㅜ
아들...오늘같은날 이쁨좀 받아야징~~
이모할머니들 첨으로 보는 건뎅....ㅜ
암튼 집으로 와서는 기분이 좋아져서..
푸헹푸헹 거리고있네요...ㅜ
내일부턴 밖에 좀 돌아다녀야겠네요...
낯가림이 이렇게 심할줄...ㅜ
아들 낼 부턴 아빠랑 신나게 돌아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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