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종을 심자마자 큰일을 겪고
이제 자리잡고 잘자라주는 녀석들
이쁜 꽃들도 피고
이제 줄내릴 시기가 왔네요
이번주에 집게질까지 가능할지...


심란하기만한 4번동...
딸기 끝나고 찢어진 2중비닐 걷어내야하고
3중비닐 계패기 연결해야하고
로타리치고 담수도 해야하는데...
고물 트랙타가 물이있는 바닥을 가지도 못하네요...
좀더 말렸다가 두둑 마저 로타리치고
시원하게 담수한번하고
7월말이나8월초에 뭘 심을껀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이제 좀더 농부가 되가는거 같네요...
게이른 베짱이 농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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