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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가 세상과 마주한 날... 2017년 12월 06일 저녁 갑작스런 진통으로 광주 에덴병원에 입원 2017년 12월 07일 새벽 03시 33분 임신 34주 6일 2.3KG으로 출산함. 조산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 2KG를 넘게 태어나서 다행이야. 아빠는 걱정을 많이 했고 엄마는 많이 울었어...미안하다고 콩알이를 뱃속에 가진 채 무리하게 일한게 잘못된거 같아서... 그래도 콩알아...엄마 아빠는 콩알이가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고 믿어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2018. 1. 20.
농장의 염소들 2018년 01월 18일 1. 축사 정리 2. 사료, 건초 급여 후 새끼들 콕시튬약 먹임 축사쪽 염소들... 하우스 쪽의 염소들 복도 끝 부분에 연결 통로 있어서 돌아댕김.... 요즘 염소값이 많이 하락해서 많은 농가들이 힘들어 합니다. 농가들이 바라는게 염소 갑이 많이 올라가서 부자~되는게 아닌데,,, 염소 가격이 조금 이라도 올라 농가들의 부담을 줄여들었으면 좋겠네요... 2018. 1. 20.
귀농이란걸 했습니다.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요즘 TV에서 귀농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다 성공한 내용들뿐입니다,. 고생한 내용은 잠깐...눈물 잠깐... 이제 살만하다...년 1억은 번다... 멀해도 고생하면 다 잘된다... 땀 흘린 만큼 보람을 느낀다... 정말 그럴까요? 제가 시골에 내려와 보니 주변에 귀농 귀촌한 분들과 많이 만나고 이야기 나눕니다. 그분들...5년...10년...되어서 1년 1억씩 벌고있을까요?? 정말 귀농하면 전원생활하면 밥 먹고 살수있을까요? 그냥 정착한 곳에 텃세 때문에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갈까요? 귀농이 그렇게 쉽고...시간이 지나면....다 해결 될까요? 과연 그럴까요??ㅎ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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