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메리카노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편.
취향은 일단 카누가 제일 기본. 그 중에서도 다크로스트 혹은 마일드 로스트.
신맛 나는 건 좀 싫어하는 편.
사먹는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와~~ 내취향!! 이라는 커피는 아직 못찾음.
편의점 들리면 꼭 커피는 하나씩 사 먹는 편.
내 입맛 맞는 커피찾기 놀이 중.
요즘 가장 즐겨 마시는 커피는 호주 직구로 사야 하는 마약커피.
혹 카누 드시면서 좀 더 부드러운 커피를 찾으신다면 한번 쯤 드셔 보셔볼만 한...
일단 요즘 마시는 스틱커피 입니다.
이제 편의점 커피 리뷰 들어 갑니다.
1. 노블커피
신맛이 나는 커피. 가격대는 좀 있는 편. 내 취향은 아님.
2. 아카페라
편의점 아니더라도 그냥 하나로에도 있는 커피. 가끔 저렴한 거 먹을 때 마시는 거. 그냥 연하고 그냥 저냥 먹을 만 함.
사이즈 업도 있음. 하지만 딱 가격 대비해서 먹음.
3. 콘트라베이스
500미리의 대용량. 휴게소에서 자주 사먹는 커피. 많이 마시고 싶고.. 잠도 좀 오고.. 가격대비 좀 많이 마시고 싶을때 사 먹는 커피. 맛은 진하긴 한데 맛있어서 먹는 건 아님.
4. 매일유업 바리스타 콜드브루
좀 진하게 먹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음. 하지만... 매일이라서 먹는다 진짜 ㅜㅜ 가끔 속 쓰릴 때에도 있음.ㅜㅜ
5. 쟈뎅 아메리카노 (사진은 스위트 아메리카노)
와.. 진짜 처음에 나왔을때 왠만한 가성비로 이길 수 없는 커피. 나처럼 커피 많이 대용량으로 드시는 분들은 한번 쯤 먹을 만한.. 근데 맛은... 진짜 죄송하지만 내 취향 아니라서........ 그냥 한번 나왔을 때 사먹은게 끝...
계속 추가 예정임.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을 때 까지 계속 달릴 예정. 추천도 받습니다.
카누, 마약커피드셔서 입맛 맞으신분.. 추천 좀 해주십시오. 굽신굽신
사진 출처 : 네이버 검색, 쇼핑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