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아이를 맡겨두고 전북대를 갔습니다.
전주를 가는 가장 큰 목적은.............. 샌드위치를 사러입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전북대 앞에서 파는 샌드위치 점에서 팝니다.
밸리하우스라고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지 소스맛도 다르고...
그래도 먹고 온 전북대 앞 고수 닭갈비 집입니다.
밑반찬과 정경입니다.
간 날이 장날이라고...
비까지 내려서 ㅜㅜ
그치만 젊은(?) 대학가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
딱히 사리를 추가하지 않는 편이라서..
치즈는 신랑 취향이어서...
그래도 모두 조리되어 나오니 바로 먹어서 기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
그리고 대미는 볶음밥!!!!
신랑이랑 둘이 나온 것도 신나고~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까지 사서 신난 ㅎㅎ
이번 연휴도 그래도 어디론가 갔다와서 신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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