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하우스 온도가
50℃ 를 넘어서면서
하우스 오이들이 노르스름하게
익어버렸네요...
결국 장아찌용으로
개인분들이나 식당에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가지러 오는곳만 주문 받아서 판매합니다)
마침 육묘장 박스를 안버리고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포장을 하고있네요
당근에 올렸더니
벌써 8박스 주문~!!
박스당 40~50개정도 들어갑니다
좋은 오이들은 공판장에 경매를 받고
노르스름한 오이들만
장아찌용으로 판매를 해볼생각입니다
(지역에서만 판매해요~)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윗줄의 오이들은 좋게 나오고 있네요
첫오이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쉽네요...
본이아니게 화순욕묘장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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