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고 멋찐길을 뒤로하고
하우스 인수 후 처음으로
겨울작기를 위해
오이 씨 파종을 했어요
엄마는 바빠서 아들이 도와주기로...ㅎ

아들의 야무진 손길이 느껴지네요
아들 덕분에 일이 빨리 끝났어요
12월 11일 파종완료


이쁘게 모종을 만들어서
비닐과 보온다겹으로 꽁꽁 싸매고
미니 온풍기까지 넣어줬어요
처음이라 될지말지...


12월 17일
쌔싹이 슬그머니 올라 오고있어요
이대로만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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